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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세계에서 가장 빠른 식물, 풀산딸나무


흔히 움직이지 않는 물체를 설명할 때 식물에 비유하곤 한다. 그러나 식물 중에는 동물보다 동작이 더 빠른 식물도 있다.

파리지옥은 먹이를 낚아채는데 0.1초도 걸리지 않는다. 또 파리지옥보다 더 빠른 식물도 있다. 풀산딸나무. 이 식물은 꽃잎을 펴고 꽃가루를 방출하는 속도가 파리지옥보다 100배 이상 빠르다.

미국 일간지 크리스찬사이언스모니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파리지옥이 빠른 속도로 먹이를 낚아챌 수 있는 것은 수압과 탄성변형력을 이용하기 때문이다.

먹이를 유인할 때 파리지옥의 두 잎은 입을 벌린 조개처럼 바깥쪽을 향해 열려있다가 곤충이 들어와 잎의 안쪽 면에 나있는 작은 섬모를 건드리면 잎의 세포 속에 있던 물이 움직이면서 잎에 탄성변형력을 가한다.

탄성변형력이 일정수준 이상 올라가면 두 잎은 안정적인 형태를 취하면서 닫히게 된다. 그러면 파리는 갇혀서 파리지옥의 ‘한 끼 식사’가 되고 만다.

풀산딸나무의 움직임은 훨씬 더 빠르고 교묘하다. 미국 매사추세츠 윌리암스대학의 존 에드워즈 연구팀은 최근 이 식물이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식물임을 입증했다. 풀산딸나무는 꽃잎을 펴고 꽃가루를 방출하는 데 수천분의 일초밖에 걸리지 않는다.

풀산딸나무도 수압과 탄성변형의 원리를 이용한다. 꽃잎을 펼칠 때는 수압을 이용해 마치 폭발하듯 순간적으로 꽃잎이 열리게 한다. 그 뒤 탄성변형력을 이용해 중세의 투석기로 돌을 멀리 쏘는 것과 흡사한 방식으로 꽃가루를 방출한다.

이런 과학적 원리 덕분에 풀산딸나무의 수술은 다른 식물들보다 10배 이상 높이 꽃가루를 쏘아 보낼 수 있다.

이처럼 빠른 식물의 움직임에 대해 연구하는 식물공학 분야에는 아직도 밝혀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기는 하지만, 만약 당신이 빠른 기계를 연구하는 엔지니어라면 이제는 동물보다 식물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.


출처 : 미디어다음 / 김월연 통신원 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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